23년 7월 바뀌는 정책, 모르면 나만 손해임.

 

 

 

23년 7월 부터 바뀌는 정책을 모아봅니다. 

 안녕하세요. 3분망고(🥭)에요! 나만 모르면, 손해입니다. 꼭 ! 알고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정책이라는 것이 언제나 바뀔 수 있으니 꼭 ! 검색을 한 번 더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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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관람료 소득 공제 적용. 

영화 관람료 정말 비싸잖아요. 영화보고 팝콘 먹으면 3~4만원 순삭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영화관에 가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OTT 를 보는데요. 영화 산업을 살리고자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적용됩니다. 

 

도서, 공연은 2018년 7월부터 시작이되었고, 박물관과 미술관은 2019년 7월부터 문화비의 소득공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번에 영화 관람료 소득공제를 7월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영화관 가서 먹는 팝콘이나 음료는 제외 입니다. 영화 관람료만 정산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중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총 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연 300만원한도 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전통시장 + 대중교통 + 문화비 !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영화관람료 소득공제가 되는 것도 좋은데, 영화비 자체가 부담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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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하철에서 급신호가 왔다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급하게 배가 아플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게이트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을 찾을 때가 있는데요. 7월부터는 지하철 10분내 재탑승시 무료 라고 합니다. (10분이 조금 짧을 수도 있겠네요.)

 

주의해야하는 것은 하차역과 동일한 역에서 탑승을 해야하고, 통일한 호선이어야해요. 핸드폰을 하다가 실수로 한 정거장을 지나치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이럴 때, 다시 타기 위해 반대편으로 가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10분내 재승차 제도를 이용한다면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주의해야할 것은 적용이 되는 호선과 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10분 재탑승 구간이 지정 되어있으니, 다음 내용을 꼭 참고해주세요. 

• 1호선 : (지하)서울역~(지하)청량리역
• 3호선 : 지축역~오금역
• 4호선 :진접역~남태령역
• 6호선 : 응암역~봉화산역
• 7호선 : 장암역~온수역
• 2, 5, 8, 9호선 : 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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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세 주류도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 해요! 

온라인으로 면세 상품을 구매를 종종하잖아요. 여름이면 휴가철이어서, 해외로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이럴 때 꿀팁 ! 하나 전달 드립니다. 면세 상품 중에 주류는 온라인 판매가 불가능했는데요. 앞으로는 면세 주류 온라인 판매 / 구매 가 가능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시내면세점이나 APP 을 통하여 구매하고 출국장 - 인도장에서 수령이 가능해요. 아! 물론, 신분증 확인은 필수 입니다.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기가 있는 제품들은 오픈런! 하는 뉴스도 종종 봤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면세 주류도 온라인으로 구매가능하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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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이 늘어나요!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이라고 아시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주정차를 불가하다. 라고 정해놓은 구역입니다. 현재는 5곳이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 소화전 5m 내
• 교차로 모둥이 5m 내
• 버스정류소 10m 내
• 횡단보도
•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 

여기서 인도 가 추가가 됩니다. 혹시, 인도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잠깐만 주차하더라도 과태료가 부과가 됩니다. 7월에는 계도 기간이고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행이 된다고 하니, 인도에는 주정차는 하지 말아주세요. 가끔 .. 차가 인도에서 다니는 경우가 있고, 가게 앞에 세워져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앞으로는 전부 신고 대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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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빌려주면 안되요. 

 혹시, 공인중개사 자격증 갖고 있는 분들이 있나요? 주변에서 자격증을 빌려달라는 유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주고 사람도, 이를 제안한 사람도 모두 처벌 대상입니다. 전세 사기등의 이슈가 상반기에 많았는데요. 이를 근절하고자 정책이 강화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양도, 양수 하는 행위 , 알선하는 행위도 불가하며,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부과 된다고 하니, 꼭! 주의해주세요. 

 

 

 

 

23년 7월에 바뀌는 정책 5가지를 가져와 봤어요.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3분망고(🥭) 였습니다.